[일본 스테이크] 이키나리 스테이크 방문후기

포스팅에 앞서, 본 게시글은 본인이 운영하던 네이버블로그에 2018년 4월에 포스팅 한 글을 옮겨온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2년이 흘렀기 때문에 가격이 변동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이키나리스테이크 다녀왔습니다.

제 블로그에 메뉴판일본어 이키나리스테이크편 포스팅하면서 먹고싶다 먹고싶다 생각했는데, 주말을 맞아서 친구랑 같이갔어요.

사실 일본전국적인 체인점이고, 난바쪽만해도 두군데가 있어서, 오사카가 아니더라도 일본여행하시는분들은 접근하시기 쉬울것같아요.
한국어,중국어,영어 메뉴판도 따로있는것같았고요.

저는 1년전쯤에 마지막으로 방문했었는데, 이번에도 그때랑 동일한 난바점으로 갔습니다.
난바시티와 난바파크스 딱 중간의 도로에서 조금 서쪽으로 가시면 있어요.

 

이건 제가 먹은 '와일드 스테이크 300g'

 

 

이건 친구가 먹은 '일본 국내산 서로인 스테이크 200g' 입니다.

여기에 밥하나(200엔) 추가해서,

 

 

총 4,083엔이 나왔네요.
이정도면 엄청 저렴하죠?

가격이나 메뉴 참고하시라고, 메뉴판도 같이 첨부합니다.
원래 와일드스테이크 같은게  런치한정메뉴로 알고 있었는데, 
제가 방문한 나니와점에서는 저녁에도 인기런치메뉴 중 와일드스테이크와, 와일드햄버거가 판매중이라고 메뉴판에 적혀있네요.

비싼 부위가 좀 더 부드러웠던 건 있었으나,  
저는 역시 질보다는 양이란 생각에, 그것도 가격이 엄청 저렴하니까...
450g으로 해도 2만원이 안되는 가격입니다.

 

+ 다른지점의 메뉴판도 보니까 전부 동일하네요. 오사카 타지점뿐만 아니라 
도쿄나 오키나와에도.  아마 점심 메뉴 중, 와일드스테이크와 화일드함바그는 저녁에도 동일한 가격으로 계속 판매중인가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