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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자주 먹는 일본의 다시마 스낵을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포스팅을 올립니다.

 

다시마과자가 칼로리가 낮아서, 요즘에 과자대용으로 자주 먹고있어요.


특히 배가 고픈건 아닌데 과자같이 뭔가 씹고싶을때, 그리고 집에서 혼술할 때 다른거 먹으면 살찔거 같을때에 자주 먹게됩니다. 맛의 정석 단짠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술안주용으로도 최고지요^^


오늘은 일본서 판매중인 일본과자 중 다시마로 만들어진 미야코콘부를 사먹어봤습니다.

이렇게 생긴 과자입니다. 다이소 등 100엔샵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고, 라이프나 이온 등 대형 슈퍼에서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에서는 잘 못본것 같네요.

저는 로손100 이라는 로손에서 운영하는 100엔샵에서 구입했습니다.

 

작은 종이상자 3개들이에 단돈 100엔!!

 

3통 다 합쳐서 총 18g에 31킬로칼로리!!

한통에 6g 입이고, 10칼로리도 안되네요 ㅎㅎㅎ 

이정도는 살안찌겠죠?ㅎㅎ

 

 

종이상자를 열면 비닐포장안에 다시마가 뙇 들어있어요.


이 제품은 말린제품은 아니라서 말린다시다에 비하면 씹는맛은 덜하지만,
부드럽고 달고 짜고 먹기는 편합니다.

 

 

주위에 하얗게 붙어있는게 설탕가루같아요 봉지뒷면 원재료명보니까 스테비아 같네요. 단맛은 극대화하고 칼로리는 낮추려고 설탕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한 것 같아요.

다시마 본연의 짭짤한 맛과 합성감미료의 단맛, 그리고 약간 식초같은 신맛도 나면서, 한두개만 먹어도 입안가득 침이 고입니다.

 

간식으로는 칼로리도 적고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최고인 듯 해요.


이 외에도 요즘 즐겨먹는 다시마과자가 여럿있는데,
다음에 또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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