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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행객들에게 뿐만 아니라, 일본 현지인들에게도 사랑받는 ‘이키나리 스테이크’

 

서서먹는 컨셉이 저에게는 조금 충격적이었는데요,

의자를 없애서 회전률을 높이는 대신, 손님들께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하는 컨셉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문은 메뉴를 정하시고, 카운터에서 메뉴와 무게를 말씀하시면,

주방직원이 그에 해당하는 무게의 고기를 눈앞에서 썰어줍니다.

 

근데, 아무래도 사람손으로 적당히 자르는거라서, 딱 300그람, 딱 200그람 이렇게 는 안 맞아떨어집니다.

고기가격이 그람당으로 적혀있기 때문에, 자기가 300그람을 주문했는데,

직원이 잘라서 무게를 재보니까 308 그람이라면, 8그람치에 해당하는 돈을 더 내야돼요.

 

전 점포 공통 메뉴

리부로스 스테이크(リブロースステーキ) – 등심 스테이크

비계와 살코기의 밸런스가 알맞은 등심! 육질이 섬세하고 부드럽다. (300g부터 주문가능)

1g당 6.9엔, 400g은 2,760엔, 300g은 2070엔.

 

 

톱립 스테이크

등심의 가장 맛있는 부분을 두껍게 잘라 드세요!

200g부터 주문가능. 1g에 7.3엔, 300g에는 2,190엔.

 

 

미들립 스테이크

200그람부터 주문가능, 그람당 6.6엔

아래는 점포한정 메뉴라고, 각 매장마다 있는곳도 있고, 없는곳도 있는 메뉴입니다.

 

 

히레 스테이크 – 안심스테이크

지방이 적고, 깔끔한 안심스테이크. 맛있는 살코기가 식욕을 자극합니다.

200g부터 주문가능, 그람당 9엔

 

 

US안심 스테이크

아메리카 초이스 그레이드의 안심스테이크

 

 

Naruo브랜드 소 서로인 스테이크 (등심 스테이크)

Naruo라는 소고기의 브랜드 같네요.

Naruo브랜드소의 서로인스테이크가 판매개시! 살코기와 지방의 적절한 발란스의 서로인을 즐겨주세요.

 

 

CAB앵거스 소고기 서로인 스테이크

 

 

그 외 셋트메뉴로 라이스+스몰 사라다 셋트 가 350엔추가, 스프+스몰 사다라 셋트가 역시 350엔 추가 입니다.

 

 

그 외 사이드메뉴로는
레귤러사이즈 사라다, 스몰 사라다, 시저 사라다, 오리지날 블루치즈 소스, 스프, 라이스, 갈릭라이스(마늘볶음밥) 이 있습니다.

 

 

그리고 평일한정 런치메뉴로 CAB와일드스테이크, 와일드함바그, 난도질 커트 스테이크 가 있는데요, 스테이크 300그람에 1400엔이면 매일 가서 먹고싶네요.

다만 평일한정으로 오픈~15시까지만 판매중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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