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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19년 일본드라마 인기순위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2019년 일본에서 방송된 전체 드라마의 평균시청률을 기준으로,

가장 인기있었던 드라마 베스트5를 뽑아봤습니다.

 

그럼 어떤 드라마가 2019년 일본을 사로잡았는지, 바로 보시죠.

 

 

- 5위 : 그랑메종 도쿄(2019년 가을, TBS, 평균시청률 12.7%)

프랑스 제일의 별 셋. 레스토랑 랑브로워지의 면접을 받는 하야미 미치코(스즈키 쿄카) 그녀는 요리사로서의 인생을 걸고 프랑스에 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던 중 어떤 남자를 만난다. 남자는 미치코가 실기 테스트에서 전채를 만들려고 하는 판에 갑자기 뛰어들어 일방적으로 메뉴 아이디어를 내고 대신 만들려고 한다. 물어보면 옛날 랑브로워지에서 일했기 때문에 취향을 알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순간 남자는 빚쟁이에게 쫓기고 만다.자신의 실력 없음을 통감하고 미치코는 자신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그때 오바나는 미치코에게 갑자기 함께 가게를 차리지 않겠느냐고 제안한다.

 

 

- 4위 : 긴급취조실 시즌3(2019년 봄, TV아사히, 평균시청률 13.2%)

'조사실'이라는 이름의 '밀실의 전쟁터'에서 벌어지는 '총도 무기도 없는 살아 있는 인간끼리의 사투'를 그린 인기 드라마 '긴급조사실'

 

 

- 3위 : 변두리 로켓(2019년 봄, TBS, 평균시청률 14.0%)

 한자와나오키의 작가로도 유명한 '이케이도 준' 의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2015년의 시즌1에 이어서 2018년 4분기(~2019년 1월) 까지 시즌2도 방영되었습니다.

 미쓰비시 중공업을 실제 모델로하여 각색된 소설인 만큼, 드라마를 현실과 비교해가면서 보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 2위 : 라디에이션 하우스 특별편(2019년 여름, 후지TV, 평균시청률 15.6%)

 의사와 방사선기사들의 이야기를 담은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제작된 드라마. 

 아래 설명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로부터 인용한 드라마소개입니다.

 우리 병을 찾는 것은 눈앞에 있는 주치의만이 아니다 - 병의 원인을 찾아 엑스레이나 CT로 병변을 찍는 방사선 기사, 나아가 화상을 독영(※엑스레이나 CT, MRI, 초음파, 심전도 등의 검사에 의해 얻은 검사 화상으로부터 진료상의 소견을 얻는 것)하여 병을 진단하는 방사선과 의사들이 있다.

 그들이 몸담고 있는 것은 방사선과 '라디에이션 하우스'! 그곳에서 일하며, 환자의 병, 상처의 근원을 찾아내는 '인연 아래의 영웅' 들의 싸움을 그린다!

 

 

- 1위 : 닥터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즌6(2019년 가을, TV아사히, 평균시청률 18.5%)

 시청률 보증수표 '요네쿠라 료코' 의 닥터X, 벌써 시즌6입니다.

 무리를 싫어하고, 권위를 싫어하고, 속박을 싫어하며, 전문의의 라이선스와 잔다리밟기의 기술만을 무기로 돌진하는 프리랜서 천재 외과의사 다이몬 미치코.「하지 않습니다」 「나, 실패하지 않아서」라고 하는 명대사로 친숙한, 요네쿠라 료코 연기하는"이색·고고·기개의 천재 외과의사"가 대망의 부활을 완수합니다!

 

 

 

이상으로 '2019년 일드 시청률 순위, 2019년 일드 순위'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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