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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바역 다이소.
늘 가던 곳은 도톤보리 가기 전 골목에 있는, 빅카메라 맞은편이었는데

오늘 가본 곳은 난바파크스쪽입니다.

지도상으로는 여기. 난카이난바선에서 조금 동쪽.

이렇게 생긴 타이토 게임센터에서 작은 도로 하나 건너면

 

이렇게 생긴 5층짜리 다이소 건물이 보입니다.

내부 사진 찍은거 올립니다.
매장 안 물건 구색은, 도톤보리쪽 다이소보다는 종류가 많고, 신사이바시 다이소보다는 적은 듯 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이 적어서 쾌적하고, 리뉴얼한지 얼마안돼서 내부가 깔끔했어요.

도톤보리 다이소는 관광객+현지인 으로 항상 사람많고 줄길고 시끄럽고 지저분한데,

여긴 거기에 비하면 천국이었습니다.

 

 

층별 안내도를 보시면, 

  1층 - 식품, 신발, 여행, 전기, 전지, 양초, 라이터, 이벤트용품

  2층 - 화장품, 헤어악세서리, 가방, 파우치, 의류, 위생, 건강, 욕조용품

  3층 - 문구류, 포장지,캐릭터용품, 파티용품, 공작도구

  4층 - 잡화, 인테리어, 수납용품, 리빙, 플라스틱수납용품

  5층 - 공구, 자동차, 펫용품, 리폼용품

 

등으로 이루어 져 있다고 합니다.

다이소 100엔샵이 무려 5층이라니요, 저처럼 다이소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천국과 같은 곳입니다.

 

메트 종류.

 

 

양초와 양초를 피울 수 있는 용기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저희 집 방 안에 화재방지용 화재경보기와,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어서 실내사용이 불가능하기에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와인잔과 컵도 종류별로 많습니다.

 

각종 조리도구들.

 

 

1회용 접시들

 

 


다들 아시겠지만, 다이소에 가격 안적혀있는건 100엔(세금포함 108엔)입니다.
가격다른건 따로 적혀있습니다. 굳이 점원에게 가격안물어봐도 100엔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즐거운 쇼핑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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