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와나오키 시즌2 등장인물을 알.아.보.자 (1부)

안녕하세요.

한자와나오키 시즌2 방영에 큰 기대를 걸고있는 한 사람으로,

오늘은 한자와나오키 시즌2 등장인물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한자와나오키 시즌2 방영일정은 제 블로그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해주시기를 바라며, 아래 링크 걸겠습니다.

https://flying-tiger.tistory.com/92

전설의 일드, [한자와 나오키] 시즌2 방송일 확정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장

이름 : 한자와 나오키(半沢 直樹, 사카이 마사토 분)

 

 도쿄 중앙은행의 자회사인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부장. 은행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기면서도 사욕과 몸을 중시하는 무리와 싸운 끝에 자회사에 파견당하고 말았다.

 정이 많고 항상 고객 우선의 자세를 갖고 있다. 이치에 맞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상대가 누구든지 '당하면 2배로 갚아준다' 는 신념으로 자신을 관철하는 기개를 가진 인물.

하지만 직장에서의 정력적인 활략과는 반대로, 아내인 '하나' 에게는 맥을 추지 못한다.

 

 

 

 

 

 

 

직책 : 도쿄 중앙은행 이사

이름 : 오오와다 아키라(大和田 暁, 카가와 테루유키 분)

 

 도쿄 중앙은행 이사. 한때 한자와나오키에게 부정이 폭로되어 은행원으로써의 생명이 끊길 뻔 했지만, 나카노와타리(中野渡) 은행장 파로 화려하게 전신하며, 은행 내의 융화를 내세우는 은행장을 보좌하는 형태로 은행에서 살아남았다.

 은행 내 최연소 상무로 발탁될 만큼 수완이 뛰어나고, 교섭과 인심장악술이 뛰어난 한편, 자신의 뜻에 반하는 부하는 가차없이 잘라내는 드라이한 성격의 소유자.

 

 

 

 

 

 

 

직책 : 도쿄 중앙은행 은행장

이름 : 나카노와타리 켄(中野渡 謙, 키타오오지 킨야 분)

 

 도쿄 중앙 은행장. '사람'을 소중히 여기고, 아직도  파벌의식이 만연한 은행에서 '은행 융화' 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

 한자와나오키의 일처리를 눈여겨보고 높이평가, 신뢰하여 은행의 운명이 걸린 어려운 거래를 한자와 나오키에게 맡겨 왔지만......

 

 

 

 

 

 

 

 

직책 : 도쿄 중앙은행 부은행장

이름 : 미카사 요이치로(三笠 洋一郎, 후루타 아라타 분)

 

 도쿄 중앙은행 부은행장. 조용하지만 결코 온화한 성격이 아니라 본성은 매우 냉혹한 인물. 부하를 태연하게 자르는 사람. 

 나카노와타리 은행장 반대파의 선두로, 은행장파로 갈아탄 오오와다에게 강한 적대심을 불태우며 호시탐탐 은행장의 실각을 노리고 있다.

 

 

 

 

 

 

 

 

직책 : 도쿄 중앙은행 증권 영업부 부장

이름 : 이사야마 타이지(伊佐山泰二, 이치가와 엔노스케 분)

 

 도쿄 중앙은행 증권영업부 부장. 한때는 오오와다를 목표로하여 주변에서는 오오와다의 애제자라고도 불려졌었지만, 한자와 나오키와의 대립에서 오오와다가 실각됨으로 인해, 한자와나오키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일은 잘 해내는 수완가지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집념이 강한 성격으로 한자와나오키의 앞을 가로막는다.

 

 

 

 

 

 

 

직책 : 도쿄 중앙은행 융자부

이름 : 토마리 시노부(渡真利 忍, 오이카와 미츠히로 분)

 

 도쿄 중앙은행 융자부 기획그룹 차장. 

한자와나오키와 동기이며, 같은 게이오대학 출신.

 은행 내 정보통으로 증권 영업부와 융자부 정보를 활용하여 멀리서나마 한자와나오키를 지원하고 있다.

 때로는 상사에게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는 한자와나오키의 자세를 걱정하면서, 한시라도 빨리 그가 은행에 돌아오기를 내심 바라고 있다.

 

 

 

 

 

 

직책 : 한자와나오키의 부인

이름 : 한자와 하나(半沢 花, 우에토 아야 분)

 

 한자와 나오키의 아내. 생각한 것은 바로 말하는 타입으로, 언변이 좋은 한자와 나오키가 유일하게 이길 수 없는 상대.

 꽃꽂이의 일을 하고 있었지만, 결혼을 계기로 전업 주부가 되었다.

 평소에는 한자와 나오키에게 잔소리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밝은 성격이 한자와 나오키의 구원이 되기도 한다.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조사역

이름 : 모리야마 마사히로(森山雅弘, 카쿠 켄토 분)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조사역의 협력회사 사원. 

 업무태도는 성실하지만, 파견명령이 판을 치는 은행의 풍조에 흥미를 잃으며, 상사인 한자와나오키에게도 쌀쌀맞은 태도로 대하고 있다.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이름 : 하마무라 히토미(浜村 瞳, 이마다 미오 분)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소속. 한자와나오키에게 동경심을 품고 있는 젊은 사원.

 신입사원 연수 중, 사내 새로운 시스템 도입 프로젝트팀에 배속되어 스파이럴社와 함께 일 한 경험이 있다. 정열적으로 업무를 대하는 여성.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사장

이름 : 오카 미츠히데(岡 光秀, 마스오카 토오루 분)

 

 도쿄 센트럴증권 사장. 도쿄 중앙은행의 이사였지만, 은행의 출세 레이스에서 패배해 센트럴증권 사장으로 부임했다.

 '은행을 돌아봐라' 가 입버릇으로, 무엇보다도 전뇌잡기집단(회사이름인듯??) 의 인수 안건을 성공시켜라면서 한자와나오키에게 냉엄한 태도로 압박을 가해 온다.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차장

이름 : 모로타 쇼이치(諸田祥一, 이케다 나루시 분)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차장. 무언가 협력회사 사원을 무시하는 태도로 대하는 도쿄 중앙은행 파견자 출신.

 전뇌잡기집단 대형 인수 프로젝트에서 한자와나오키의 의도에 반대하여, 파견자로만 구성된 프로젝트 팀을 편성해 버린다.

 

 

 

 

 

 

 

 

직책 :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이름 : 미키 시게유키(三木重行, 카쿠타 아키히로 분)

 

 도쿄 센트럴증권 영업기획부. 도쿄 중앙은행 파견자 팀 중 하나.

 같은 파견자 팀의 모로타 쇼이치의 심복으로 협력회사 직원을 깔보고 있지만, 그 협력회사 직원들로부터도 똑같이 '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사내' 라고 뒤에서 경멸당하고 있다.

 

 

 

 

 

 

 

 

이상으로 한자와나오키 시즌2 등장인물 1부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은근히 시간이 많이 걸리는 관계로ㅠㅠ

곧 2부도 준비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