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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마찬가지로 일본에도 수많은 증권회사가 있습니다. 

 

일본 증권회사 순위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인터넷 증권사와 오프라인 증권사의 구분을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시가 총액 순으로 순위를 정했습니다. 시가총액은 2021년 11월 말 기준이므로 양해바랍니다. 

 

1. 일본 증권사 순위 TOP10 (시가총액 기준)

1위 : 노무라 홀딩스 (시가총액 1조 5831억엔)

2위 : 다이와 증권 (시가총액 1조 840억엔)

3위 : SBI증권 (시가총액 7187억엔)

4위 : 마츠이 증권 (시가총액 2100억엔)

5위 : 마넥스 증권 (시가총액 2195억엔)

6위 : GMO 증권(GMO금융 홀딩스) (시가총액1035억엔)

7위 : 동해 도쿄 증권 (동해 도쿄 파이낸셜 홀딩스) (시가총액1016억엔)

8위 : 아이자와 증권 (시가총액509억엔)

9위 : 오카산 증권 (시가총액 494억엔)

10위 : 마루산 증권 (시가총액 360억엔)

 

라쿠텐증권은 따로 상장되어 있지 않고 라쿠텐그룹에 포함되어 있기때문에, 위 리스트에서는 빠져 있는 듯 합니다. 

 

 

2. 일본 증권회사 순위 TOP10 (개설 계좌수 기준)

1위 : SBI 증권 ( 604만 계좌)

2위 : 라쿠텐 증권 ( 600만 계좌 이상 - 2021년 5월 기준)

3위 : 노무라 증권 ( 533만 계좌)

4위 : SMBC닛코 증권 ( 371만 계좌)

5위 : 다이와 증권 ( 303만 계좌)

6위 : 마넥스 증권 ( 198만 계좌)

7위 : 미즈호 증권 ( 184만 계좌)

8위 : 마츠이 증권 ( 148만 계좌)

9위 : au컵콤 증권 ( 134만 계좌)

10위 : GMO 증권 ( 48만 계좌)

 

계좌 수는 라쿠텐 증권을 제외하고는 2021년 11월 기준의 수치입니다.

계좌수만 봐서는 역시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증권사가 SBI증권과 라쿠텐증권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조금 의외인것이 노무라증권 또한 상당히 많은 계좌를 갖고 있다는 점이네요. 온라인증권사에 비해서 수수료가 비싼데도 일본에서 아직까지 사용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조금 신기합니다. 

 

이상으로 일본 증권사 순위, 일본 증권회사 순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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