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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본인의 네이버블로그에서 이전에 썼던 글을 옮겨 온 글임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일본 맥도날드에서 진행중인 '밤.맥' 이벤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夜マック를 어떻게 한국말로 번역해야할지 몰라서 제멋대로 불러봅니다.......)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5시까지,  단돈 100엔 추가햄버거 패티가 2배!!!

プラス¥100でパティが倍に 
플러스100엔에 패티가 배로!

패티가 1장짜리 버거는 100엔추가로 패티가 2장이 되지만,
패티가 2장짜리 버거는??!! 100엔추가로 패티가 4장이 된답니다!!

사진으로 확인하시죠!

기존에 패티가 두장인 백맥은, 단 100엔 추가로 패티가 2배, 즉 4장이 들어갑니다.

더블 빅맥이 490엔(단품기준), 세트로 하시면 790엔입니다.



 

그랑클럽하우스 라고 100%소고기패티에 베이컨, 상추, 토마토 등이 들어간 햄버거입니다.

100% 소고기패티 두장.

 

그랑 베이컨치즈햄버거. 100%소고기패티에 베이컨, 치즈 입니다. 

소고기패티 두장

 

새우필레. 이것도 두장들어가죠.

 

베이컨 양상추 햄버거. 소고기패티 두장.

 

치킨필레버거. 필레(フィレ、휘레) 가 아니고 필레오(フィレオ、휘레오) 라고 적혀져있네요.

치킨필레 두장

 

필레피쉬 버거.

당연히 생선필레 두장

데리야끼 맥벅거.

이것도 소고기패티가 두장

더블치즈버거, 기존에 패티가 2장인 버거이니까,

100엔 추가로 패티가 무려 4장이나...

 

그랑 데리야끼 햄버거

그랑 데리야끼 패티가 두장

 

좌측부터
구운생강버거, 에그치즈버거, 치킨치즈버거, 햄버거 가 되겠습니다.
좌측 3가지메뉴는, 원래 기존에 200엔씩하던 메뉴라서 저도 즐겨사먹었는데,
100엔 추가에 전메뉴 패티가 2배씩 되었네요.

좌측은 치킨크리스피
우는 치즈버거.

다 패티 두장


일본의 맥도날드는, 한국보다 이벤트가 자주 있는듯 해요. 신메뉴도 자주 나오고요.
각 계절의 시작마다(봄,여름,가을,겨울)는 당연히 새 메뉴가 나오고,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때에도 이벤트성의 새메뉴가 나와서,
한국의 맥도날드보다는, 갈때마다 새로운 느낌이 드네요.

일본에 여행오시면, 한끼쯤은 맥도날드에서 식사 어떠세요? 
분명 한국 맥도날드와는 다를겁니다.

 

 

+ 위와 동일메뉴는 아니지만, 두달전쯤에 일본맥도날드에서 더블더블 이벤트때 먹은 햄버거 직찍을 첨부합니다. 한입 베어 먹은 사진 극혐일수도 있으니, 미리 주의드립니다.

트리플치즈버거. 패티가 세장에 치즈도 세장!

더블-더블 치즈버거.

즉 패티가 더블, 치즈가 더블로 들어있는 햄버거로,

총 패티가 네장에 치즈가 두장 이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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